‘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공식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처음 공개된 OBT(Open Beta Test) 공식 신규 포스터는 유저가 현실의 감독이 된 것 같은 영감을 주는 이미지로 완성됐다.
문 밖의 스포트라이트가 켜진 경기장을 배경으로 유저가 실제 감독이 돼 열기 가득한 축구장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OBT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 SEGA퍼블리싱코리아 본부장은 “혼자서 즐기는 PC게임 FM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켜 혼자가 아니라 방 밖의 축구장으로 나와 여러 감독들과 경쟁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미지를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본부장은 “FMO를 통해 치열한 두뇌 플레이 속에 누구나 그라운드의 지배자,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최고를 꿈꾸는 과정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독 및 구단명 선점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인 ‘FMO’는 12일부터 본격적인 OBT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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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퍼블리싱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