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독립한 지 6년째, 남자친구는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2 13: 13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이 "독립한지 6년 째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예원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예원의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집중 추궁에 들어갔지만, 예원은 “독립한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며 철벽 방어를 했다.
하지만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왔고,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라며 강하게 부정해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JT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