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 성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3.02 14: 03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3박 4일간의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팬 참관단 행사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맹훈련 중인 선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전지훈련 장소인 고친다 구장 방문을 비롯해 선수단과의 저녁식사, 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쌘틱 유니폼과 2015 캠프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고친다 구장 방문시 김성근 감독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오키나와 관광청에서는 팬 참관단을 환영하기 위해 나하국제공항에서 환영회를 열어 주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waw@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