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개강에 들뜬 함박 미소…친언니와 ‘함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2 14: 08

소녀시대 수영이 개강에 들뜬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강 첫 날 언니가 연습실 가는 길에 떨궈 준대서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스카프를 칭칭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뒤쪽으로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모습 또한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매끼리 친한 모습 보기 좋네요”, “개강 첫 날인데 힘내세요”, “수영 민낯도 예쁘기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jsy901104@osen.co.kr
수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