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이동현 상대로 솔로포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3.02 15: 17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가 이동현에 맞서 솔로포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7회말 이동현을 맞아 5-3으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이동현의 낮게 제구된 공을 퍼올렸고, 이 공을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최형우는 1회말 2루타에 이어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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