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사이판에 이어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2 15: 55

4월 16일 PIC 괌에서 진행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보물 증정
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우리두리, www.bomultour.com)가 '제 1회 괌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이한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에 이어 괌에서는 최초인 이번 괌 보물찾기 대회는 제주항공, 괌관광청, PIC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보물섬투어의 대표 이벤트인만큼 사이판에 이어 괌도 참가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 보물찾기 대회인 4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3월 16일)는 현재 약 150여명의 참석이 확정된 상태로, 괌 보물찾기 행사 또한 150~200명 정도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는 2015년 4월 20일 오전 PIC 괌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연회장에서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4월 17, 18, 19일 출발하는 여행자들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괌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경품인데, 이번 대회 역시 꽝 없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괌 왕복 항공권,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94만 9000원, 아동 39만 9000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제주항공을 이용, 괌 대표 리조트인 PIC 괌에 묵게 된다. 추가 특전으로 포토북, 소아동반시 모래놀이셋트 및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괌은 비행시간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생각보다 가까운 휴양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이다"라며 "보물섬투어 대표 브랜드인 보물찾기 대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보물섬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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