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IBK 데스티니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
현재 IBK기업은행은 17승 10패(승점 4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4위 흥국생명(13승 14패, 승점 39)과의 승점 차는 8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잔여 3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획득한다고 해도 IBK기업은행이 이날 승점 1점만 얻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