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CGV왕십리 IMAX관에서 진행하는 이동진 평론가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GV가 예매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
이동진 평론가의 특별 GV는 '킹스맨'이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1위 등극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이 행사 소식은 예매 오픈 단 한 시간 전에 이동진 평론가의 공식블로그와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SNS 계정을 통해 깜짝 공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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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