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종합전시회...용품부터 의류까지 모두 한자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2 18: 41

골프부킹서비스 XGOLF(www.xgolf.com)가 주관하고 매일경제와 MBN, coex가 주최하는 'KOGOLF 2015(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3대 규모의 국가대표 골프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 5개국 500여 개 부스를 가득 메우고 골퍼들을 기다린다.
특히 주목할 것은 2013년부터 도입된 대형 시타장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해진 것이다. 핑·코브라·캘러웨이·나이키·브리지스톤·혼마·미즈노·던롭·테일러메이드 등 골프용품업계를 주도하는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참가했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손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골퍼들이 한자리에서 신제품을 모두 쳐보고 자신에게 딱 맞는 비밀무기를 선택하면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 아이디어 골프용품, 골프의류까지 골프와 관련한 모든 것들이 한곳에 모인다.
입장료는 인당 5000원. 무료 입장을 원할 경우 XGOLF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2일까지 KOGOLF 홈페이지(kogolf.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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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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