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KBS 아나운서, 8년 사귄 일반인 여친과 5월 결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02 19: 50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강 아나운서는 3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라디오 해피FM '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 하는 라디오'(이하 아우라)에 출연해 오랫동안 사귄 여자 친구와 곧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회사원으로, 대학생 시절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8년간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뿐만 아니라 예비 신부를 생각하며,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고, 강 아나운서의 노래를 들은 가수 박완규는 "표현력은 가수 이상"이라고 호평했다.
강승화, 김보민, 김기만 아나운서, 가수 박완규 등이 출연한 '아우라' 공사 창립 특집 '월간 노래방'은 3월 3일 밤 12시 해피FM에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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