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끝판왕 미모 공개..'청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2 20: 14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오연서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2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 측은 오연서의 여신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청초 미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품격 있는 미모와 아련하고 깊은 눈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연서가 열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2일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3회에서는 정종이 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왕소와 신율이 그 배후에 왕식렴이 있다는 증거와 해독제 찾는 모습이 담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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