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지진희, 자신의 목적 위해 스승까지 살해 '섬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2 22: 35

지진희가 과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스승을 죽이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재욱(지진희)의 과거가 그려졌다. 재욱은 병상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약을 개발한다.
그는  자신의 스승에게 "죽어가는 환자를 속수무책으로 보고 있는 것이 괴롭다. 연구를 계속하자"고 한다. 하지만 스승은 "위험한 약이다"며 연구를 포기하려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다투고, 결국 재상은 뱀파이어로 변해 스승을 살해하는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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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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