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셔플은 호주가 원조" 허당 시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2 23: 55

호주 출신 블레어가 "셔플 댄스는 호주가 원조다"라며 허당기 넘치는 시범을 보였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블레어는 '우리나라가 원조다'라는 대화 주제에 대해 "셔플 댄스는 호주가 원조다"라고 말했다.
블레어는 "한국에서 정말 유행했던 셔플 댄스가 사실은 호주에서 유래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블레어는 원조다운 셔플 댄스를 보여달라는 청에 다소 허당스러운 춤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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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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