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기욤이 자신의 옷장을 공개, 이화여대 티셔츠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의 옷장을 스튜디오로 들고와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의 옷장에는 이화여대 흰 티셔츠가 2장이나 있었으며, 두 장 중에서도 한 장은 신상이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화여대가 프린팅된 에코백도 걸려 있어 기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MC들은 기욤의 옷장에 걸린 옷들로 최악의 코디를 선보이며 끊임 없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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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