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이대 티셔츠 사랑..패션테러리스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3 00: 03

캐나다 출신의 기욤이 자신의 옷장을 공개, 이화여대 티셔츠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의 옷장을 스튜디오로 들고와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의 옷장에는 이화여대 흰 티셔츠가 2장이나 있었으며, 두 장 중에서도 한 장은 신상이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화여대가 프린팅된 에코백도 걸려 있어 기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MC들은 기욤의 옷장에 걸린 옷들로 최악의 코디를 선보이며 끊임 없이 웃음을 선사했다.
goodhmh@osen.co.kr
비정상회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