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화이트 데이 한정 디너를 13일과 14일 이틀간 선보인다.
파리스 그릴은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실력파 주방장 마르코 메르(Marco Mehr)가 선사하는 섬세한 요리로 연인들의 로맨틱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화이트 데이 한정 디너에는 봄맞이 제철 야채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또는 허브향 대하와 광어 구이 메뉴를 비롯, 파리스 그릴의 주방장이 엄선한 5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함께 곁들인 샴페인 한 잔과 달콤한 초콜릿(4개)은 연인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를 더욱 로맨틱하게 해 줄 것이다.

따뜻한 봄처럼 연인의 마음을 설레게 할 3월의 화이트 데이 디너 이벤트는 13일과 14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8만 25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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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