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양 손에 피망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포근해 보이는 니트 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니트 잘 어울린다”, “장보는 모습도 너무 멋져”, “새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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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