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하락에도 3%대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21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428%에 비해 0.217%P 하락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달 16일 방송 3개월 만에 3%를 돌파한 것에 이어 지난주 일주일 만에 3.42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이날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3%대의 시청률을 지켜 안정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가수 예원이 출연, 셰프들이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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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