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윤아, 성실납세로 대통령 표창..홍보대사 위촉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03 11: 19

배우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성실 납세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송승헌과 윤아는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은 추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7년부터 매년 3월 3일은 '세금의 날'로 지정됐다. 이후 정부는 국민의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양시키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와 노고치하를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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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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