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은 최용수 감독,'홈에서 반드시 가시마 잡는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03 11: 51

3일 오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김진규가 각오를 전하고 있다.
한편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FC서울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그리고 J리그 3위팀인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H조에서 맞붙는다. 중국 원정에서 광저우에게 0-1로 석패한 FC서울은 오는 4일 가시마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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