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이토록 애틋한 남자의 이별..눈물 열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03 14: 22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D&E)이 애틋한 눈물로 감성을 자극했다.
3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두 번째 티저는 드라마를 강화, 두 남자의 애절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동해와 은혁은 이별 후 눈물 흘리는 남자의 애절함을 담았다. 연인과의 행복했던 시간과 사랑을 잃은 후 절규하는 남자의 모습이 조화를 이뤘다. 첫 번째 티저보다 훨씬 강력해진 동해와 은혁의 감성 연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너는 나만큼 더 아프지 않길. 너는 나만큼 더 기억하지 않길. 이젠 널 볼 수가 없어'라는 가사가 공개, 곡의 애틋한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너는 나만큼'은 일렉 키다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음원은 오는 6일 0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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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만큼'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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