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서동현 作, ‘돌격전차’ 출시…'판다독' 이모티콘 쏜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03 14: 25

‘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라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샐러드볼이 개발한 ‘돌격전차’가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돌격전차’는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뿐만 아니라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슈팅에 몰이사냥을 구현했다.

‘돌격전차’는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소프트 론칭에서 ‘낯설지만 재미있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에 있던 장르와 요소를 섞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것.
뭉치고 흩어짐을 반복하며 시시각각 눈을 뗄 수 없는 슈팅 액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레벨과 상관없이 진화시키고 친구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등 새로운 요소들이 눈에 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최근 신작 RPG 홍수 속에서 ‘돌격전차’가 유저 여러분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33은 올해도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4:33은 ‘돌격전차’ 출시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 받은 이용자에게 ‘판다독 이모티콘 12종을 증정한다. 또,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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