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톤’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바이코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이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3일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전투에 최적화된 3D쿼터뷰 방식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다양한 스킬 효과 및 퀘스트, 파티 플레이까지 정통 RPG의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향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쿼터뷰 방식은 시점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각종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 전반적인 UI(User Interface)를 개선해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먼저 ▲캐릭터 및 심복 레벨이 기존 60레벨에서 최대 90레벨로 확장됐고 ▲각 30레벨 이상의 심복만 참여 가능한 최대 10층으로 구성된 ‘지하 감옥’ 콘텐츠 추가 ▲더욱 다양한 심복과 함께 전투할 수 있도록 4인파티에서 5인파티로 변경 ▲보다 강력해진 속성과 스킬을 지닌 총 10종류의 심복 추가 ▲각 심복마다 스킬이 추가됐고 SS등급의 경우 최대 3개까지 스킬을 사용하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기존 최대 강화 수치에 강화를 더할 수 있는 ‘초월강화 시스템’ 공개 ▲일반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하는 엘리트 퀘스트를 통해 심복 획득 가능 ▲섬멸기능이 추가돼 퀘스트 진행 시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편의 기능 추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UI, 인벤토리, 상점 등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신규로 추가된 ‘지하 감옥’내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S 심복 확정권, A급 장비 확정권이 주어진다. 엘리트 퀘스트 3회 진행 시 스테미너 회복제와 골드도 지급한다. 또한, 24일까지 접속한 이용자는 SS 심복 및 SS 장비 뽑기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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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