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해 우회적으로 부인했다.
구하라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괜한 사람 꼬리 물지 말아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퍼진 악성 루머 보도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8월 카라로 컴백해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최초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 출연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