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루머 속상해요..' 뾰루퉁한 셀카 공개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03 16: 53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타오는 3일 오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오는 짙은 화장을 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나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평소의 생기 발랄한 표정이 아닌 속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루머 때문에 많이 속상했나보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엑소 요번 앨범도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타오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화이브라더스와 계약할 예정이라는 거짓 루머에 휩싸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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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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