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훈남…“기분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3 17: 06

배우 윤현민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윤현민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손세차 오늘 비. 아이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손에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동그란 테의 안경과 트렌치코트로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현민 사복 패션도 멋있다”, “세차하면 꼭 비 오더라고요”,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오는 4월초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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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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