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데님', 새내기 패션 연출로도 제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3 18: 57

이번 15 S/S시즌, 리얼웨이를 점령한 가장 핫한 아이템은 바로, '데님'이다.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는 물론, 각종 매체와 파워블로거 및 해외의 유명 셀럽에게도 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데님은 다양한 연출법과 편이성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왔다. 그런 데님이 밀리터리, 복고 등 다양한 15 S/S 트렌드 사이에서도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이유는 데님만이 갖고 있는 폭 넓은 컬러감과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맨틱하고 모던한 여성복 브랜드 예스비(ysb)에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데님을 프레쉬하게 재해석했다. 예스비에서 이번 시즌 선보인 데님 원피스는 전면부에 삽입 된 기하학 패턴과 끝 단을 트리밍 장식으로 마감처리, 트렌디함을 더해주었다. 이 원피스는 보이시한 매력과 동시에 페미닌한 제품으로 지금 같은 환절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특히 데님이 갖고 있는 고유한 블루컬러는 젊음과 활기가 느껴지는 생동감 있는 컬러로 올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트렌디 컬러 중에 하나이다. 개학, 개강 등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인 지금, 예스비가 제안하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새내기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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