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유종의 미 거둬야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03 19: 16

봄배구 희망이 좌절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대전 KGC인삼공사를 안방에서 물리치고 쓰린 속을 달랬다.
흥국생명은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8, 19-25, 25-22, 25-15)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