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하우스' 소나무 멤버들, 하숙견 얻기 위한 홍보 쟁탈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3 19: 18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이 극과 극 홍보 쟁탈전에 나섰다.
소나무 멤버들은 3일 첫 방송된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에서 '언니네'와 '동생네'로 팀을 나누어 강아지 모집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민재 나현 등으로 구성된 언니네 팀은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섰고, 동생네 팀은 직접 거리로 나가 홍보에 나섰다. 특히 함박눈이 내리는 상황에서 거리 홍보를 하게 된 동생네 팀은 힘든 하루를 보냈다.

한편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걸그룹 소나무와 여덟 마리의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oonamana@osen.co.kr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