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하우스' 소나무 디애나·수민, 완전 민낯 공개..'꿀피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3 19: 37

 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와 수민의 민낯이 공개됐다.
소나무 멤버들은 3일 첫 방송된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에서 '언니네'와 '동생네'로 팀을 나누어 하숙견과 일상을 시작했다.
언니네 팀에 하숙견 순덕이가 맡겨졌고, 동생네 팀은 엘리와 인연을 시작했다. 이들은 하숙견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운동을 시키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소나무 멤버들의 숙소 생활이 공개됐고, 멤버 디애나와 수민이 자기 전 화장을 지운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된 것. 두 사람은 화장을 모두 지웠음에도 광이 나는 '꿀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걸그룹 소나무와 여덟 마리의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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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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