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과 심형탁이 깜찍 포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 연출 김종창)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한고은과 심형탁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겨울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은 스텝들과 함께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핫팩을 나누기도 하고, 담요를 함께 덮으며 서로의 체온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은 스텝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귀요미 포즈로 스텝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고은과 심형탁은 깜찍 V포즈를 취하며 귀요미로 변신해 지친 스텝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음까지 따뜻한 두 주인공 한고은과 심형탁의 배려덕분에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중후반을 진행중인 ‘미스 맘마미아’는 하루(김하유 분)의 아빠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되며 삼각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다. 한집에 살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 우진(심형탁 분)과 영주(강별 분) 그리고 옛 애인 주리(한고은 분)의 삼각로맨스와 함께 영주를 두고 펼쳐진 우진 옛 애인 명한(서도영 분)의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하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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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