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과 오연서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와 신율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규달은 왕소와 신율이 재회를 하고도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에게 핑계를 대고 창고에 가둬둔다.
왕소는 오랜만에 생긴 시간에 신율에게 "개봉아"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예전의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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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