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김흥국에 풀서비스 마사지 '양아들 등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3 23: 31

잭슨이 김흥국의 양아들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쉐어하우스를 방문한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흥국의 등장에 당황하던 잭슨은 이내 소파에 안내하고 음료수를 내오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김흥국의 머리를 마사지하고, 침대에 눕힌 뒤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 등 아들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흥국은 잭슨의 서비스에 흐뭇한 미소를 숨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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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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