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태현 "강호동 머리 너무 커 라인 오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4 00: 08

 '예체능' 차태현이 강호동에게 "머리가 너무 크다"며 약올리는 발언을 했다.
3일 방송된 KBS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정형돈 팀과 안정환 팀의 족구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회 절친 족구 연수편에서 패해 마라톤 완주를 한 '정형돈 팀'이 '안정환 팀'에 리벤지 매치를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경기가 성사됐다.
'북한산 정상에 오르기'라는 벌칙이 걸려있었지만 이보다는 자존심 대결이었다. 패했던 경험이 있던 정형돈 팀은 꼭 승리를 해야했고, 축구선수 출신인 안정환은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날 양 팀은 경기를 앞두고 상대방의 전력을 분석하고 연습에 나서는 등 탄탄한 준비를 했다. 
안정환 팀은 강호동, 양상국, B1A4 바로로 구성, 정형돈 팀은 차태현, 홍경민, 샘 오취리로 구성됐다.
1세트부터 접전이었다. 집중력이 최대치에 달했고, 양 팀은 긴박감 넘치는 랠리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점수도 차례로 1점씩을 주고 받았다. 첫 세트 포인트는 15:13으로 안정환 팀이 가져갔다.
그러던 중 강호동이 헤딩을 하다가 라인을 넘게 돼 실점했다. 이에 상대편인 차태현이 "머리가 너무 크다. 안 넘어와도 되는데 면접이 크다보니 넘어오게 된 것"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자극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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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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