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맨시티 부임설 일축..."뮌헨 남을 것"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3.04 07: 46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부임할 것이라는 예측을 일축했다.
맨시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입지가 불안하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에서 첼시에 승점 5점 차로 밀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배해 8강 진출 가능성이 적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맨시티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차기 감독 후보는 과르디올라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가 언급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을 후보에서 제외하라는 입장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2016년까지 계약이 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 만료 전에 자신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것이다. 맨시티로부터 계약을 제안 받은 적도 없고, 다른 클럽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을 이행할 것이고, 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만 생각을 할 것이다"며 "계약 기간까지 아직 1년 반이 남았다. 이번 여름에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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