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독주는 계속된다..월화극 1위 붙박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4 07: 58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붙박이가 된 모습이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9%)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가장 높은 성적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추격에도 월화극을 더욱 견고히 지켜낸 모습이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는 서경천도를 위해 같이 일하게 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밀실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8.7%, KBS 2TV '블러드'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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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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