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깜찍한 기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는 도쿄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티파니와 수영,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애교 가득한 뽀뽀를 보내는 시늉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런 걸 심쿵이라고 하는구나”, “세 명 다 너무 예쁘다”, “도쿄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앨범 작업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jsy901104@osen.co.kr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