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가족끼리왜이래’, 하늘에서 내려줘..행운이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4 12: 13

배우 김상경이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성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상경은 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가족끼리 왜 이래’는 하늘에서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내 필모그래피를 보면 상업영화에서 성공도 했고 홍상수 감독님 영화로 깐느 영화제도 갔고 해볼 건 다 해봤다. 사극도 해봤고 심지어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43% 시청률을 기록하지 않았나. 얼마나 좋은 운이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로서의 역량도 역량이지만 운이 좋았고 복이 있어서 잘 된 것 같다. 하늘에서 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경 주연 영화 ‘살인의뢰’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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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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