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남보라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도 안 추워. 여긴 마이애미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마이애미처럼 꾸며놓은 해변에 앉아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추운 날씨에도 히터와 담요에 의존해 연기를 펼치는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추워 보인다”, “‘내반반’ 촬영 중인가”,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심원조통닭집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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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