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아역 배우 김지영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랑구 지영이 더 예뻐졌네. 보러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연서와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전작 MBC ‘왔다 장보리’에서 부녀 지간으로 출연한 만큼 각별한 사이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김지영 너무 귀여워”, “정말 모녀지간 같아요”, “‘왔다 장보리’ 정말 재밌게 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오연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