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빅스의 엔과 키스를 하는 듯한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측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인과 엔의 달콤한 첫키스 현장?', '옴마나 둘이 뭐하는거얏'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강인은 엔의 양뺨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엔의 입술 앞에 다가서는 상황. 이를 신동엽, 은혁, 김종민, 조세호 등이 소파에 앉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오는 5일 방송되는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내용으로 여자친구와의 첫 키스에 성공하기 위한 과정에서 펼쳐진 상황극으로 강인이 "꽃송이를 잡듯이 살포시 잡아야 한다"며 '꽃송이 스킬'을 즉석 재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엔 두 사람의 묘한 브로맨스 케미는 5일 오후 9시 '총각파티'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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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