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측 "나르샤 하차 논의..여러 캐스팅 검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04 19: 02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측이 나르샤의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썸남썸녀' 관계자는 4일 OSEN에 "나르샤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 하차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캐스팅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면서 "편성 여부가 확정돼야 정규 프로그램에 함께할 멤버가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남썸녀'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봄 개편에서 무난하게 정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규 편성 후의 멤버들에 대해 관심이 쏠린 상황. 나르샤를 비롯해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정규 편성 여부와 새 멤버들에 대해서는 이번주 안으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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