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태교 비법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력한 것이라곤 태교할 때 모차르트 음악을 들었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안이는 인터뷰 중에도 알파벳 놀이에 빠졌다. 이 밖에도 주안이는 신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심소현은 "아이한테 첫 소리가 소르지르는 것으로 들려주고 싶지 않아서 소리도 참아가며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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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