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곤 "이상형? 아담하고 참한 여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04 21: 47

배우 이태곤이 이상형으로 "아담하고 참한 여자"를 꼽았다.
이태곤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같이 밝히며 "때로는 동생 같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결혼을 안 하시는 거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친구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봤을 때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mewolong@osen.co.kr
'한밤의 TV연예'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