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탐정단' 혜리 "동성애 이해 안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4 23: 19

혜리가 동성애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동성애를 하는 두 여고생이 의문의 단체에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이 그려졌다.
하재(이민재)는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 게 불편하다"고 동성애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예희(혜리) 역시 "동성애를 이해할 수 없다.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결혼도 못하지 않냐"고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채율(진지희)은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괴롭힘을 받는 게 당연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 탐정단 5인방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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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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