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도연, 손종학 리얼 악덕상사 연기에 욕설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04 23: 36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손종학의 진짜 같은 악덕 상사 연기에 욕설을 했다.
손종학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생’ 마부장이 했던 “어디 분 냄새를 풍기고 다녀”라고 독설 연기를 다시 했다.
손종학의 연기에 듣고 있던 장도연은 “손종학 이 새끼...”라고 욕설해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죄송하다. 선배님.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뭐라도 해야하는데”라고 개그우먼 본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듣도 보도 못했지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 손종학, 장도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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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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