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엠버 “‘진짜사나이’ 잊으시오, 화제될 줄 몰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04 23: 57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진짜사나이’에서 서툰 한국어로 ‘잊으시오’를 말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얼떨떨해 했다.
그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진짜사나이’에서 바느질, 잊으시오로 이슈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진짜사나이’ 출연 후 화제가 되자마자 솔로앨범을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아니다. 솔로 준비하면서 ‘진짜사나이’에 합격해서 미룬 것이다. 인기 얻으면서 앨범 낸 것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듣도 보도 못했지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 손종학, 장도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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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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