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수요 예능의 절대 강자..굳건한 시청률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5 07: 3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수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7%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성적이다.
'라디오스타'는 6~7%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어떤 게스트가 나오더라도 크게 흔들림이 없는 수요일 절대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펼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3.8%, KBS 2TV '투명인간'은 2.8%를 각각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라디오스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