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일명 이른 바 ‘공항패션’에서 상큼한 봄 내음을 풍겼다. 레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백 스타일링으로 절로 ‘봄’을 연상시키는 걸리시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처음 선보일 신곡 작업을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국한 윤아는 봄 기운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플라워가 프린트 된 재킷에 블랙 미니 스커트, 상큼한 레몬 컬러가 매력적인 오야니(orYANY)의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윤아가 선택한 의상에 포인트가 된 레몬 컬러 미니백은 오야니(orYANY)의 테일러(Taylor) 제품으로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오야니의 모로칸 문양 디테일과 체인 숄더끈이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뉴욕의 감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오야니 관계자는 “한류 걸그룹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윤아의 감각적인 공항 패션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며 “특히 그가 선택한 미니백은 오야니 2014 SS 신상품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이면서도 넉넉한 내부공간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오야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을 10~40만원대 제시하고 있으며, 뉴욕 본사에서 디자인한 제품들은 쉽게 유행을 타지 않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 영등포점, 잠실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현대 백화점 충청점을 잇따라 오픈 했으며, 3월중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과 광복점,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노세일 브랜드 오야니는 전국 매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3일간 전국 매장에서 이례적인 브랜드 10%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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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니 2014 SS 신상품 ‘테일러(Taylor) 레몬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