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어촌편'을 주제로 한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시청률 수직상승을 이뤄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시청률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0.78%의 2배를 넘기는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케이블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의 성적표다.
이날 방송된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애완견 산체와 벌이 등과 관련된 다양한 뒷 이야기와 인기요인 분석이 다양한 측면에서 다뤄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19일 첫 방송한 '고소한 19'는 전직 국회의원이자 현직 변호사인 강용석이 진행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정치 경제 시가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 차트를 통해 통쾌하게 파헤치는 시사랭킹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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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