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SBS ‘피노키오’ 조수원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꺅 감독님.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았어요. 실물이 100배 잘생기신 갓수원님이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이유비와 조수원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품이 끝난 후에도 연출가와 배우로서 여전히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피노키오’ 다시 봐도 재밌어요”, “이유비 애기 같아 귀여워”, “두 분 너무 다정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에서 경재(강하늘 분) 여동생 소희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이유비 인스타그램